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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공

지난달 14일 카페오공 내에서 프리마켓이 열렸다. 조합원, 회원 등 80여 명이 집에서 쓰던 물건과 자기가 직접 만든 제품을 팔았다.

ⓒ우리마을카페오공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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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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