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레미제라블

장발장을 쫓는 자베르는 법과 질서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자베르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 주는 장발장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확고히 믿던 세계관이 흔들리는 경험을 한 자베르는 스스로 목숨을 던진다. 법이 인간적 가치 앞에 얼마나 무력한지를 드러내주는 부분이다.

ⓒUniversal2012.12.3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