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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날

지난 12월 18일은 제12회 국제이주노동자의 날이었다. 국가 수입의 25% 이상을 이주노동자의 송금에 의존하는 네팔에선 이주노동자 문제가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이 날에 맞춰서 여러 곳에서 다양한 방식의 행사가 있었다. 사진은 당일 오전 9시부터 도심지에서 있었던 행진. 행진에서 그는 연신 사람들을 독려하며 힘차게 걸었다. 한국에서 추방된 그가 이곳에서 밝고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 반가웠다.

ⓒ김성민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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