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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승

대법판결에 따른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현대차 울산공장 앞 송전철탑 위에서 농성중인 최병승씨가 농성 66일 째인 21일 저녁 한 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나 회복되어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8년간 현대차와 정규직화 소송을 벌여 결국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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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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