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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한산도 선착장에 내려 처음으로 통과하는 문이 '한산문'이다. 현판 글씨가 이순신의 친필이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다시 한번 한산문을 쳐다보게 된다. 배에서 내린 사람들이 와르르 들려드는 통에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그래서 푸른 하늘을 향해 사진기를 치켜든 결과, 해변길 왼쪽을 무성하게 해주는 솔숲이 두드러지게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다.

ⓒ정만진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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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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