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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5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차 공장 명촌중문 앞 송전탑에서 지난 17일부터 정규직 전환 이행을 촉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해고노동자 최병승씨와 천의봉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사무국장(위)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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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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