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골재업에 종사하던 사람은 약 700명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대부분 일자리를 잃었다. 낙동강에 방치돼 있던 폐준설선이 이번 태풍에 떠내려와 합천창녕보에 부딪힌 뒤 위태롭게 걸려 있다.
ⓒ정수근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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