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강행하려는 한전과 위험천만한 송전탑 공사를 막아서려는 삼평리 주민들간의 충돌로 주민들의 부상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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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뚫리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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