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초가와 서양 선교사 그리고 조선사람. 어울릴듯하면서 조금은 어색합니다. 저도 초등3학년까지는 초가에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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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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