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은 확실한 해군과 시공업체의 불법해양공사는 눈감은 채 이 불법에 항의하는 활동가들을 연행하고 영장까지 신청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을 대신하여 바다를 지키는 해양공사감시단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그들이 해경이 되고자 한 이유 중에 바다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승민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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