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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갈수기에도 물이 출렁이는 경천대입니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4대강사업으로 모래를 준설하고, 모래보다 약 2m 높게 물을 채웠습니다. 경천대의 상도 촬영지(사진 위)에 첫 계단만큼 물이 불었고, 은빛 모래톱과 여울이 있던 상도 촬영지는 턱밑까지 물이 출렁입니다. 강둑에 있던 나무들이 물 속의 수초(사진 하 동그라미)가 되었으니 그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이제 갑작스런 집중호우가 내리면 곳곳이 범람과 침수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최병성.낙동강지키기부산운동본부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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