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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파업

"앗! 이게 누구세요?"

20일 하루동안 파업에 돌입한 전국의 택시노동자들 수만명이 집결해 집회를 개최한 서울광장에는 대선을 앞두고 노동자들 표를의식한 여야 정치인들 수십명이 등장해 본부석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와중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알아보지 못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1) 정치인들과 기자들이 좁은 공간에 몰려 있는 가운데 "택시를 살려내라!"는 구호가 적힌 모자를 쓴 박지원 원내대표가 황우여 대표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2) 박지원 원내대표의 목소리를 들은 황우여 대표가 깜짝 놀라고 있다.
3) 황우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권우성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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