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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

14일 오전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기자간담회가 끝난 뒤 마크 웹 감독, 피터 파커 및 스파이더맨 역의 앤드류 가필드, 그웬 스테이시 역의 엠마 스톤, 커트 코너스 박사 및 리자드 역의 배우 리스 이판, 제작자인 매튜 톨마치가 손을 흔들거나 박수를 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민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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