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외벽에 내걸린 걸게 그림에서 대행 스님은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냇물이 흘러서 언젠가는 바다에 이르듯이 누구든지 언젠가는 성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며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임윤수2012.05.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