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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협

도시생활을 접고 남덕유 하래 생태산촌으로 내려온 전희식씨의 농가. 치매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존엄의 똥꽃’을 피우며 여기 살고 있답니다.

ⓒ최방식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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