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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7일 비례대표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조사보고서의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공청회 개최를 제안하자, 유시민 공동대표는 "이번 조사로 당원 명부에 등재된 사람이 실제 당원이 맞는지 신뢰할 수 없게 됐다"며 전면정비에 나서자고 맞불을 놓았다.

ⓒ남소연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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