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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사천시 사천읍을 가로지르는 사천강에 멸종위기 1급 포유류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사진 왼쪽은 물고기 뼈와 배설물, 오른쪽은 발자국.

ⓒ강무성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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