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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충돌은 사천지역 통합찬반단체 동석 여부가 시발점이었다. 사천시와 통합반대추진위는 "개편위가 갈등을 유도했다"고 비난을 쏟아낸 반면, 개편위는 "함께 의견 듣는 게 원칙"이라고 맞섰다. 찬성 추진위는 "시가 우리들을 배제하려 든다"며 시를 비난했다.

ⓒ강무성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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