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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4.11 총선 닷새를 앞둔 6일 오후 충청남도 연기군청 앞에서 명진 스님이 <오마이뉴스> 총선버스에 출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간불법사찰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이슬을 들으면서 뼈저리게 반성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뼈저리게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며 "그 때부터 시작됐을 것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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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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