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11,000년 이상 쌓여 있던 이 눈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지표면에서 80%가 이미 사라진데 이어 눈의 두께도 점점 얇아지고 있어서 어떤 부분은 두께 1m까지 녹아내린 상태다. 과학자들은 지금 이 상태로라면 2020년까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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