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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알자라 근처의 사막에 있는 이라크 탱크의 묘지

1990년 8월 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유엔 주도의 28개국 다국적군이 1991년 1월 17일 점령군을 몰아내기 위해 76만 명의 군인이 동원된 가운데 "사막의 돌풍 작전"을 개시했다. 지상공격의 길을 열기 위해 먼저 대규모 공중 폭격이 가해졌는데, 2월 24일에 시작된 지상전은 100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걸프 전쟁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매일 10억 달러의 전비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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