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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남 (peacenomad)

길 위의 신부와 강우일 주교

재판이 끝나고 강우일 제주교구 주교(오른쪽)와 문정현 신부(왼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선남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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