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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녀 '명품 패딩' 논란에 청와대 홈페이지 손녀사진 삭제

설 연휴 첫날인 21일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손녀들과 함께 종로구 통인시장 방문해 물건을 구입하는 사진이 공개된 뒤 사진속에서 손녀가 입은 옷이 고가의 프랑스제 명품 브랜드 '몽클레어'라고 네티즌들이 지적하면서 대통령의 '서민행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손녀가 찍힌 사진은 모두 삭제되었다.
24일 오후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상인들을 만나는 사진 4장만 올라와 있으며, 부인 김윤옥씨와 손녀들이 촬영된 컷의 사진은 모두 삭제되었다.

ⓒ청와대 홈페이지20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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