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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도소

'박종철 고문 치사' 세상에 알린 주역 안유 전 보안계장

14일 오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열린 고 박종철 열사 25주기 추도식에서 87년 당시 영등포교도소에 복역하던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통해 고인의 고문 치사 사건 축소은폐 시도를 제보했던 전 영등포교도소 보안계장 안유씨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권우성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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