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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약 400명의 작가들이 평화릴레리 함께 하고 있다. 한국 문단사상 초유의 일이다. 사진은 광주에 도착한 작가들이 "강정마을 힘내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주빈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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