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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최병성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강을 준설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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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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