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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잡스는 사람들이 컴퓨터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람 얼굴 모양으로 설계했다. 특히 '인상 좋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화면 위의 플라스틱 틀을 얇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마' 부분을 넓히면 더 무뚝뚝한 모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오른쪽). 컴퓨터 스위치를 켜면 매킨토시 아이콘(왼쪽)이 미소 지으며 사용자를 반기곤 했다.

ⓒ강인규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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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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