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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곧 쓰러질듯 위태로운 전신주.

하천 제방이 바닥에서 부터 침식이 일어나니 제방에 서 있던 전신주도 위태롭습니다. 이 모든 게 한강으로 부터 겨우 1~200m 거리의 지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현장입니다.

ⓒ최병성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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