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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2010년 방송됐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을 통해 '미라클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한 손진영이 최근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에 조연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MBC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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