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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리사진전을 기획한 두 부자의 모습

이번 '니가 가면 나도 간다 - 85' 거리사진전을 기획한 장영식 씨(오른쪽)와 아들 장백산 씨(왼쪽)의 모습.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모여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신우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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