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재능교육

20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이 해외지사 출장 일정으로 불출석한 가운데, 박 회장의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명자 재능교육 지부장과 유득규 학습지노조 사무처장). 이날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회의 증인 출석을 무시하는 박 회장의 처사에 대해 "조남호 신드롬인가. 국회가 부르면 일단 해외로 튀는 것 같다"며 지적했다.

ⓒ유성호2011.09.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