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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암흑기 투타의 기둥, 손민한과 이대호

2005년에는 손민한이 투수부문 2관왕에 올랐고, 2006년에는 이대호가 타자부문 3관왕에 올랐다. 문제는 한동안 그 둘이 롯데 투타 전력의 거의 전부라는 점이었다.

ⓒ롯데 자이언츠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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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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