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씨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자유 문화제'에서 "한진중공업 노조원들이 끌려나가던 바로 그 순간 현장에서 접한 언론의 '한진중공업 노사 극적 합의' 보도를 보고 살의를 느꼈다"며 언론의 공정보도를 당부하며 흐르는 눈물을 참고 있다.
ⓒ유성호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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