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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

무수골 원주민들

무수동 이중계의 이현수 회장(오른쪽)과 박원기 총무. 이 회장은 옛마을을 지키며 살고 있고, 박 총무는 가까운 아랫마을 도봉동에 살면서 모교인 도봉초교 총동문회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한다.

ⓒ허성수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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