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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16일 오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별관 금속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진중공업과 희망버스'에 대한 집단토론에서 윤국성 한진중공업 조합원(맨 왼쪽)이 '정리해고 철회는 불가능한 꿈인가'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성호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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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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