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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살아있고, 안전한 강 회천의 아이들

회천에서 아이들은 맘놓고 물놀이를 합니다. 우리는 이런 강을 원합니다. 4대강 사업으로 깊이가 평균 10미터가 넘는 위험한 강이 되어버린 낙동강. 이런 강으로 다시 되돌려야 합니다.

ⓒ정수근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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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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