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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응원하기 위한 '3차 희망버스' 문화제가 부산역광장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3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에서 희망버스 반대 단체 방송차량이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해 정치인과 외부세력의 개입 중지를 요구하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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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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