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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안동댐을 열지 않아도 4대강 공사 현장이 쓸려나갔습니다.

안동의 4대강 사업 현장입니다. 호우에 제방이 유실되었습니다. 만약 안동댐 수문을 연다면, 이곳만 아니라 낙동강의 4대강 공사 현장이 줄줄이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안동댐 수문을 꼭꼭 닫아두는 무모한 도박판을 감춰놓고 비 피해가 적다는 괴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김병건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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