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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인권재단 사람 주최로 30일 저녁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열린 인권센터 건립을 위한 6월 주춧돌 연속강연회 마지막순서에서 PD수첩<우리는 살고 싶다 - 쌍용차 해고자 2년>를 만든 이우환PD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 PD수첩 이우환PD들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이정민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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