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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해상 시위

송강호씨(왼쪽)가 강동균 마을회장(오른쪽)과 해군의 준설작업을 저지하기 위해 바지선에 오르려고, 타이어 펜더에 매달려 있다. 이후 송씨는 가까스로 바지선 위에 올랐지만 해군들에 의해 바지선 밖으로 내던져져 부상을 입었다.

ⓒ강정마을회 제공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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