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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 곁으로 돌아가겠다던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지난해 9월,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대표직에 출마하면서 "지금 진보신당에 가장 절박한 것은 가난한 이들 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 말을 한 지 1년도 안 된 지금, 조 대표는 자기가 했던 말과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진보신당20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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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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