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광주학살과 부정비리의 주범 전두환·이순자 처벌을 위한 범국민투쟁본부' 결성 뒤 시민들이 '가자! 연희동으로, 전두환 처단...'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대열의 선두에 고 문익환 목사, 백기완씨 등이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권우성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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