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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28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눈을 질근 감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4.27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남소연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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