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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맑아진 강물 구경이나 좀 하자

이것이 4대강 토목사업으로 맑아졌다는 강물의 정체다. 현장에 함께한 <습지와새들의친구> 김경철 국장이 강물 속에 들어가 보았지만, 채 30센티 강물 속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탁도가 심각했다.

ⓒ정수근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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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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