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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초보이발사

머리를 만지는 사람을 부르는 두가지 명칭. 이발사와 헤어디자이너. 두가지 명칭 모두 해당사항이 없는 무모한 아줌마입니다.

ⓒ황주찬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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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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