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준공후 58년만에 철거 운명을 맞게 된 일본 아레세댐. 철거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수문을 완전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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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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