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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6일 사흘만에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홍준표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예산안 강행 처리와 관련, "정기국회 회기내 예산안 처리는 국민이 부여한 국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야당의 정치공세와 일방적 시간끌기를 용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남소연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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