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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seletics)

강릉종합운동장. 평일임에도 2천 관중이 운집했다. 내셔널리그에 수준 높은 경기를 관전했다. 중계석 근처에 앉은 관중들은 나의 해설을 듣는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하기도.

ⓒ내셔널리그 김현정 기자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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