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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핸드폰 폭발 사고'를 놓고 삼성전자와 '명예훼손 맞고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진영씨가 제압당하기 전에 찍은 이건희 회장의 입국 장면. 오른쪽은 영접하러 나온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진영씨 촬영/삼성일반노조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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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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