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이산가족 작별상봉에서 남측의 안희욱씨와 태욱씨가 북측의 동생 천욱씨(가운데)의 손을 꼭 잡은 채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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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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